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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카이]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

슈슈의 꿀잼 보라카이 여행

2018.11.15 ~ 20

2탄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 후기

파가든의 정문이 어디있지?

요기있넹~~~~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와 ...세상심각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순간, 신랑한테 욕먹겠다...ㅠ 생각을 ㅠㅠ

파가든의 정문은 메인도로에 있다 ;;

근데 정문은 첫날과 호핑날 , 마지막날 픽업샌딩 할때만 이용하고 다른때는 이용할일이 없어서 별 불편함 못느꼈다 .ㅎ

재는 아마 메인도로쪽 공사가 끝났을 것이니 저거보단 낫겠지......

로비에들어서니 직원이 웰컴주스를 준다ㅎ

생각보다 맛있네 ?ㅎㅎㅎ

체크인을 하면서,

결기2주년 여행이다, 조용한곳원한다 강조를하고, 수영장이나 비치랑 가까웠음좋겠다 구구절절말하니,

썸머하우스를 주겠다고 하네 ??

썸머하우스가 모지???? 오잉??????????

내가 예약한곳이 슈페리어디럭스인데 이게 썸머하우스라 같은건가 싶기도 하구~~~

암튼 잘모르니 , 직원을 쭐래쭐래 따라갔다 ㅋㅋㅋㅋ

손목에 환영의 팔찌(?)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가든 팔찌 웰컴~하믄서 해줌 ㅋㅋㅋㅋㅋㅋ

오~~~

왜 가든인지 알거같다

야자수많아 많아~~~ 글고 부지가 엄청 넓어보임..... ㅎ

머리조심해야겠닼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나의 대굴빡은 소듕하니까!!

생각보다 잘꾸며놨고 넓었다.

나중되니까,

진짜넓은거같아;; 다른 빌딩들은 뭐 집집마다 다 붙어있으니 잘모르겠지만,

확실히 썸머하우스는 좀 떨어져있고

거의 독채처럼 만들어져있어서,

4박내내 엄청 조용하게 잘 지냈다!!!! 너므너므 맘에 들었음!!

파가든 썸머하우스 룸 ★★★★

꺄악~~~ 너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룸에들어가봅니다~~~(따라라랏따~ 따라라라라라~)

우와~~~~~~~ 개넓어~~~~~~~~~~~~~

룸에서 앞구르기 뒷구르기 옆돌기 해도됨!! ㅋㅋㅋ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인테리어나 그런거는 촌스럽다;;!!!!!

이런거 중요시 하시는분들은 패쓰!! 보지마세용 ㅎㅎㅎ

나름 깔끔하고 침구로 뽀송하니 , 나랑 신랑은 매우 만족쓰!

화장실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쓰는데 불편하지 않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 청소 잘해줘서 만족쓰!!!! ㅎㅎ

이게 끝이냐??? 에이~~~ 그럼 섭하지!!!!!!!

테라스도 매우 널찍해서 옷말리기좋고 암튼 개편했다 .

완전 독채 같아서 진짜 사람 코빼기도 안보이고 매우 조용함 ㅠㅠㅠ 흑흑흑

매우 자연친화적이라서 ㅋㅋ 너무 좋았음 ㅠㅠ

아, 드라이기 없다 ㅠㅠ 퐝당~~달라고해야 가져다준다. 무슨 확인서도 쓴다.

간단한 어메니티 있었는데 치약칫솔비누빼고 안써서 잘 모르겠다 ㅎㅎ

샤워기는 해바라기도 있고 그냥도 있고 마사지?뭐 그런샤워기도 있었다.

아, 욕실안에 빨랫줄이 설치되어있었다~~~~!!!!! ㅎㅎ

은근 편함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옷장도 생각보다 크고 깊었다 . 우산도 있고 금고도 있고 룸슬리퍼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작음) 전기포트?모자람없이 잘쓰고옴 ㅋㅋ ㅎㅎ

나무들이 많아서 모기랑 벌레 걱정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 홈매트그거 가져 가져 켜놓구 자고 그러니까 모기 거의 안물림~

여행내내 한 3방4방 물렸나? 룸에 벌레없었고 도마뱀도 못봤다.. 주구장창 고양이들만 ㅋㅋㅋㅋㅋ

매일 오는 고양이 있고 막 친구델꼬 와서 누워있어여 ㅋㅋㅋㅋㅋ

헙 심장이 ㅠㅠㅠ 넘 귀요미~~~

내가 집사인건 어케 알고 ... 이놈들.. 보는 눈썰미 쩌네

방이 쓰잘데기없이 커서 아주 편하긴 했다 ㄲㅋㅋㅋ

좁은거보다는 백배낫다면서 ㅎㅎㅎ

매일 강아지 접어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다니는사람도 적고!! 숙박객들 마주칠일도 적고!!

방위치가 좋았던거 같다~^^

사람 마주칠일 별루없어;;

넓어서 그른가;;;

매일 팁올려놓으면서 수건좀 더달라고 했는데,

내내 수건 무지 줘서 남겼다 ..다못썼어ㅋㅎㅋㅎㅋㅎㅋㅎㅋ정말 많이줌 ㅋㅎㅋㅎㅋㅎ

강아지?같은거 접어서도 주고 넘귀여워 ㅎㅎㅎ

신랑 안경으로 강아지 씌어놨었다 ㅋㅋㅋ ㅎㅎ귀여웡 ㅎ

글구

베개에 물을쏟아서 흠뻑 젖었었는데 ㅠㅠㅠㅠ

너무 미안해서 팁을 좀더 주고 나갔다

세상에나~

+수건 왕창

+욕실에 그냥있던 신랑 속옷이랑 옷가지들 빨래해놓고 널어놓음

+ 워터슈즈에 모래잔뜩 박아져있어서 걍 벗어놨는데,

모래 다 털어서(구멍이 그물같이 촘촘있어모래빼기 쉽지않음 ㅠ) 신발 빨아서 햇빛에 널어놨더라구;;;;

쫌 대박 ..

쫌 감동이었습니다 ...

밤에도 멋있고 낮에도 멋있는 파가든~

조식 ★★★

밥먹을때 중국인 겁나 봤고 ,

그외에는 많다고 할수가 없었다;;

조식때 이 많은 중국인들 어디에 흩어져있었나 신기 ㅎㅎ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곳 청나라인들은 다 여기에 앉더라는.....

조식건물은 새삥 느낌이예요 ㅎㅎ비치에있는데 2층에서 먹으면 바다 바라보며 먹을수있구요 1층도 마찬가지!!!

(단, 2층이 2군데인데 비치쪽2층으로 가셔야합니다 .)

여기 2층은... 청나라 천지..

조식은 ..사실 먹을게 별루없었다 ㅠㅠ ( 흰죽 있는데 속 불편한 사람들은 그거 먹음 될거 같았다 ㅎㅎ

조식 입구쪽에 계란후라이해주는데 거의 날달걀수준ㅠ

완반숙 좋아하시는분을 비치쪽 계란받아가기 ㅎㅎ거기는 많이 익혀줌 .

오믈렛이 괜잖더라 ㅎㅎ

그리고 안쪽은 중국인 천지;;;;;

걍 비치쪽1층 또는 비치쪽2층으로가세요!!!! 뷰도 좋고 사람적습니다!!!

비치쪽 1층 뷰

비치쪽 2층뷰

2층은 서비스가 달랐다. 내가 느끼기에는!!

2층에는 사람도 없구 청나라 없었다!!!! 계속 물갖다줄까 커피갖다줄까 물어보구 접시도 들어줘!! ㅜㅜ 엉엉 감동

조식 먹을거 없었는데 빵, 밥 잘먹었구 , 모닝빵 샌드위치있는데,별거안들었는데 개맛있어서 매일 3개씩은 먹었던거 같다ㅋㅎㅋㅎㅋㅎㅋㅎ

진짜 맛있다 ㅋㅋ 꼭 다시 먹고 싶음 ㅋㅋ의심쩍은 비주얼인데 진짜 맛나 ㅋㅋㅋㅋㅋ

글고 매일 조식 살짝씩 바뀐다.대체적으로 입맛에 맞았고~~ 불고기 비슷한것도 나오고 괜춘!!!

김치도 괜찮았다 ㅋㅋ 김치 맛집 ㅋㅋㅎㅎㅎㅎ

수영장 ★★

수영장은 사진에서 본것과 같았고~ 생각보다 물이 깊었음 ㅠㅠ ㅋㅋㅋ

근데 옆에공사하고 있었다 ㅡ ㅡ 파란색 가림막ㅜㅜㅜ

잘 안가게 되서...한번수영한거같다 ㅋㅋ 한십분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보이는 건물이 뉴빌딩이라고 알고있는데,

저기 안 묵길 천만 다행인거 같았다.

공사 뚝딱뚝딱 소리...ㅡ ㅡ 계속 공사중 ㅎㅎㅎㅎ

필리핀은 아침 개일찍 부터 밤늦게까지 공사하는데 진전이 없네 진전이.. 이것도 능력이라능 ㅎㅎㅎㅎ

역시 화이트비치가 있는데,

수영장은 없어도 되는거같음~ 별루 필요가없음;;;

내가 수영장수영장 하는사람인데, 이번에 확실히 느낌!!

다른 여행지는 몰라도

화이트비치에서는 수영장 필요없음!!!

다만, 애들있는집들은 필요가 있을거같음 ㅎㅎ

수영장 옆에 비치타월 빌리는곳 있디. 방번호 말하고 하면 무슨 확인증 같은거 써줌~

반납할때 확인중이랑 수건이랑 갖다주면 된다~ 매우 간단!!!

환전소, 근처맛집,근처마사지

파가든 장점?이 메인로드 부터 화이트 비치까지 다 연결되어있어서 좀 편하다.

그리고 리조트 크다.. 쓰잘데기 없이.. 다리아프게..

화이트비치 파가든 입구

화이트 비치로 나오면

환전소는 스2방향으로 백미터도 못가 있다~~ 매우 편함!

52에 100달러 . 다른곳과 많은 차이 없는듯 해서 걍 아무데서나 해도 상관없을 듯!!!!! 몇백원때문에 걷기 싫음!

슈슈는 환전을 마사지 다녀오면서 크라운리젠시 옆에있는곳에서 했다. 다른곳보다 살짝 많이 쳐주는듯!!

파가든 주변에는 안독스 ,옐로우캡 완전 근처였다!!!! 진짜 가까움 ㅋㅋ

카우보이코시나도 안멀어ㅋㅋㅋㅋ ㅎㅎ

게리스그릴도 멀지않은곳에 있었다 .

술루프라자는 못가봄 ㅠ 다음을 기약하며...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ㅎㅎ)

파가든 비치쪽으로 마사지 양옆에 있다.

또 둘다 가봤는데......ㅎㅎ

그냥 그래요 . 다음에는 안갈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마사지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ㅎㅎ)

디몰까지 거리, 스3 비치

우리 커플은 진짜 잘걸어댕김 .

굉장히 멀꺼라고 생각했는데 별루안멀던데?? 그냥계속 걸어다님ㅎ 왔다갔다;;

생각보다 안덥던데 ??

한국여름이 완전 더 더움!!!!!

 

하지만, 애기들있는집은 걍 스2에 잡으시던지,아님 리조트콕하세요 .

메인도로 트라이시클 탈 상황 아니고

그렇다고 비치로 걸어다닐 거리도 못되요 애들은...

걸어다니며 본 여러 리조트중에 부러웠던곳은 딱한곳!!!!!

(커런트도 봤는데, 뭐 거리는 개찐도찐이지만

별루 부럽진 않았다~^^ 수영장땜에 부러웠던적은 있었으나 , 나는 내내 화이트비치에서 놀았는걸~~)

부러웠던 리조트는 바로 ,

코.스.트 !!!

딱봐도 좋아보이구 !

비치변에 노래나오고 쿵짝 거리는게 완전 개좋아보임 ㅎㅎ

직원도 매우 친절한걸로 유명함!!!

업타운은 걍 술집느낌이라면

파가든은 변두리 행사장 느낌이라면

코스트는 좀더 고급진 힙한 느낌 이 난다 ㅋㅋㅋㅋ ㅎㅎㅎ

레게 하는 가수 짱멋있엌ㅋㅋㅋㅋ디제이가 음악도 세련된거 틀어주고!!

아오 ..여긴 진짜 묵고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빼고는 나머지는 그냥저냥!

(스3에서 스2 까지 숙소들)

근데 나는 다시 가도 스2에는 가고싶지 않아 ㅎㅎㅎ

예전의 보라카이 처럼 밤에도 쿵짝거리고 환하게 빛나고 모래사장에 사람 바글거리는 그런 ..거 싫어함 ㅠ ㅠㅠㅠ

스2는 지금도 밤에 밝고 시끌시끌하고 사람 많음;;;(예전에비하면 완전 없는 수준이겠지만!!)

딱 스2에서 스3사이쯤 ,

또는

스1에서 스2 사이쯤이 좋은거 같다 ㅎㅎ

밤에 엄청조용했다.리젠시 앞이 . 지금은 오픈해서 밝겠지만, 11월에는 오픈전이라,

불빛도 없어서 별 엄청 잘보이고

달이 바다와 비치를 비춰주었다.

이런 광경은 보질못한건데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움 ㅠㅠ .

진짜 로맨틱...

이런거 어디서 볼수있겠어 ???

신랑과 손잡고 리젠시 앞 지나가다가

달빛에 반해 비치로가서 잠깐 앉아서 별구경 달구경했다.

그러다가 별똥별도 보고~~ 진짜 너무 로맨틱 끝판왕 ㅠㅠ

이런 보라가 너무 좋네!!

시간이 된다면 깜깜한 비치에서 달구경 별구경 해보세요~

곳곳에 경찰있어서 별루 무섭지 않숩니다

밤바다 진짜 미쳐요 . 조용하고 바다 잔잔하고 ㅠㅠ 다시 보구 싶다 바다 ㅠㅠ

비치는 확실히 스2보다 엄청 한적한편이라 너무 좋았다~~

물도 엄청 깨끗!!

배정박?그런것도 없었음~~ 거긴 스3 끄트머리 그쪽?

암튼 파가든 앞쪽은 좋다 .ㅎ

파가든 앞에 패들보트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직선거리로 바다로 좀만 나가면

바닷속에 커다란 암초?바위같은게 있다~~!!

거기가 물고기 천지!!

 

 

파가든 앞바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모만 없다뿐이지 호핑 만큼 알록달록 열대어 엄청 봄~~~!!!! 완전대박!!

우리는 구명조끼랑 스노쿨링 장비 챙겨가서 매일매일 거기서 놀았던거 같다~~

수심이 깊었기때문에;;; ㅎㅎㅎ

패들 타면 아저씨가 거기로 데려다주기도 한다!!

슈슈는 걍 앞바다에서 스노클끼고 흰모래만 보고 있었는데,

패들보트 영업하는 제라디(친구먹음) 가

패들잠깐 타보라고~ 저기 물고기 많다고해서

나 태우고 거기까지 델다줌(공짜)

바위가 커서 바위에 서있을수도 있었다 ㅎㅎ안무서움 ㅎㅎ

물속보면 물고기 천지!!완전포인트ㅋㅋㅋㅋㅋㅋ

너무 고마워서

패들 600에 타고 제라디가 물고기 먹는 빵 가루 같은거까지 챙겨줬다 두봉지나 ㅋㅎㅋㅎㅋㅎㅋ

패들은 1시간에 600~~!!!

신랑 잘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이트 비치 개쩐다 ㅠㅠㅠㅠ 너무 아름답다 ㅠㅠㅠㅠㅠㅠ

비치에 사롱깔고 파가든 옆에있는 쉐이크집있다 .

거기서 매일 쉐이크 사다가 먹음 ㅎㅎ 개꿀맛 .

화이트 비치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금지다!! 술도 마찬가지~~

음료는 괜찮은듯 하다~~

단 쓰레기 버리면 절대로 안됨~~~

쓰레기 버리지말라고 치우라고 경찰?뭐 그런사람들이 다가와서 얘기한다 ㅎㅎ

스3비치 한적하고 물도 엄청 맑고 진짜 여유로움 ㅠㅠ 진짜 개짱임 ㅠㅠ

반면 스2는 사람 많아.. 예전보다는 완전 없는 편이겠지만서도 ㅠ

에어베드는 있으면 편하지만 ,

짐되요 .은근 부피있음 .그냥 가져오지마세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걍 사롱깔고 누워요 걍!!!

비치에서 음식물, 술 안됩니다!!!

비치 따라서 분리수거 쓰레기통 설치되어있어요!!

파라다이스 가든 전체 평점 : ★★★☆

우리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직원들이 친절한 느낌은 없지만, 뭐 요청하면 해줄건 다해줌!!!!! 다만 느릴뿐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 비치쪽에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쿵짝 거리는곳있는데 참 ...

다른곳과 비교하자면 파가든은 시골변두리 행사장....ㅠㅠ 정말 그렇게 생겼음 흑흑 ㅠ

죄다 중국인만 앉아있어 ㅠㅠ

그래도 가수가 노래는 잘한다 ㅋㅋㅋ .가끔 중국노래 한국노래 불러줌 .

모모랜드 뿜뿜 불러서 놀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나랑 남편이랑 술시키고 튀김시키고 앉아있는데 우리보고 코리안~~~~이럼서 인사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디몰까지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나가게 된다 ...

트라이시클 타고다니고 싶어도 ..

메인도로는 공사판에 먼지구댕이라 나가고싶지않고 ㅠ

일방통행이었다 ㅠㅠ 대체 공사 언제끝남...?

우리는 피곤해도 어쩔수없이 걸어댕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조트가 쓸데없이 넓어서 은근히 걸어 다닌다.....ㅎ

근데 다시온다면 디몰과 조금만더 가까운곳으로 잡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런트는 노노!!!! 더멀어 ..몇십미터 차이지만 ..ㅎㅎㅎ

신랑은 파가든 괜찮았다고 해서 ㅋㅋ 다행~ 워낙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 ,

만족한다고 ㅋㅋㅋㅋㅋㅋㄲ담에도 기회되면 잡아도 상관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adise Garden Resort Hotel & Convention Center Boracay

Manggayad, Manoc-manoc, Malay, Boracay Island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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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은

보라카이 호핑

두둥!

 

 #자유여행 #화이트비치 #해외여행 #보라카이여행 #11월필리핀